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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책임지는 얼굴


사람이 젊었을 때는 

선천적인 아름다움이나 재담 등으로

얼마든지 빛날 수 있지요 ㅎ

또한 젊은 그자체 만으로도 우리 수많은 가능성을 안고

살아가기 때문에 생기를 기반으로

대다수의 젊은이들은 아름답지 않기가 어려운 데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람의 인상이라고 하나

우리는 살아온 발자취의 모양으로 그런 것들을

자기도 모르게 형성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부와 명예를 가지고 있어서

어딘가 모르게 불편하고 인상쓰고 

또 어떤 사람은 하루하루 자기만족의 나날을 보낸 것이

다른사람에 호의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렇듯 나이든 자의 얼굴은 결국 그 사람의 과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나이든 얼굴을 책임지기 위해

지금 이순간 열심히 덕을 쌓고 자기 일에 충만하다면

저절로 남들이 부러워 하는 얼굴을 갖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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