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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구멍에 실넣기
요즘은 바늘 쓸 일이 거의 없지 않나요?
중학교 때 가정시간때 만든 실내화 주머니 만들기 이후로
아, 아니다 군대 있을 때 허벌나게 했구나 ㅋㅋ
그 때 이후로 바늘 구멍에 실 넣는 거 할 일이 없지요 ㅎ
바늘 써야 할 일이 있어서
간만에 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들어가서 기분 좋았다는 ㅎ
그런 말이 있지요 ㅎ
바늘 구멍에 낙타 들어가는 것 만큼 어렵다는 ㅋㅋ
이 지점에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 속담의 뜻은 아니고요
낙타의 존재입니다
우리나라는 낙타가 없는 나라인데
어떻게 이런 속담이 생겨 날 수 있었을까요
생각보다 고대에도 교류가 있었나
벽란도도 기억에서 소환되고 ㅋㅋ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냥 쓸데없는 의문이었지만
이 의문이 하루종일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ㅎ
어떻게 낙타의 존재를 알게 된거지?